서예전시회

한국의 도교문화 태극과 음양팔괘 (1)

콩지88 2014. 2. 26. 07:41

 

 

 

 

헹복으로 가는 길

한국의 도교문화

이 특별 기획전은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3.12.10~2014.3.2 기간중에 무료로 전시을 해오고 있습니다

 

 

복숭아나무와 심산유곡의 신선들

그리고 불노장생 한다는 약 등은  우리가 쉽게 보고 들었으면서도

우리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 도(道)가 아닐까?

 

 

도란 과연 무엇인가?

태극이 있고,음양 팔괘가 나오는데~

심지어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국기엔 음양과 팔괘가 다 들어있지 아니한가 !

진관사에서 보관중인 옛 택극기엔 아래 그림과 같이 점도 그대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태극 양의 사상(四象) 팔괘(八卦)

 

태극은 음양을 낳고, 음양은 사상을 낳고

사상은 팔괘를 낳고,팔괘는 길흉을정하고

길흉은 대업을 낳는다

 

주역(周易)

 

 

 

연개소문은 임금깨 " ~ 도교를 구하여 백성들을 가르치시옵소서" 라고 하였다는 것이 삼국사기에 담겨 있다고 합니다

 

 

땅 신(神)인 지관(地官)은 후토신(后土神)과 연결되며 여성으로 취급되었다 ~

~ 도교에서 땅 신 지관(地官)은 지관사죄대제(地官赦罪大帝)로 불리며 죄를 사해 주는 신으로 여겨졌다고 써 놓았습니다

 

 

 

삼청전에 모신 신

옥황상제, 태상노군,보화천존

 

중국 사천성의 성도(成都 청뚜) 가까이에 있는 삼청산에는 도교의 절들이 아주 많습니다

 

 

공자가 먼 길을 마다 않고 노자를 찾아사서 예(禮)를 물었다는 내용을 그린 그림 입니다

 

 

전시장 안엔 많은 전시물들이 있는데

몇 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제 나름대로 정리를 했습니다

우리나라 도교문화의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道)의 내용 이해가 쉽지 않으므로 사진을 많이 올리지 않고 내용 이해를 돕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