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남대(2~1)

 

 

청남대

청남대는 1983년부터 대통령의 별장으로 이용되었으며,2003년4월18일 일반인들에게도 개방이 된 대청호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184만4천 m2로 조성한 곳입니다.

사시사철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조경수 100여 종(5만2천 여 그루)과 야생화 130여 종(20 여 만 본 이상)은 방문객을 즐겁게 해 줍니다

 

 

 

 

버스 정거장 옆의 대통령역사문화관 입구입니다

2011년6월 5,016m2로 확장 개관한 이곳은 역대 대통령의 소개와 서명을 볼 수 있으며, 여러 우방국들의 외교 선물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역사문화관으로 입장하는 방문객들입니다

어디선가 행사가 있었는지  조선시대의 복장을 한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대통령관의 입구가 나놨습니다

저는 일단 다음 코스에서 조선시대의 왕들과 역대 대통령들의 수결을 한참 동안 들여다 봤습니다

수결(手決)이란 서명 즉 싸인(Sign) 이지요

 

 

 

 

 

 

 

 

전두환 대통령 때부터는 모두 한글 서명입니다

 

 

 

 

 

 

 

운남(雲南)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글씨는 힘차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곳엔 역대 대통령의 외교 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른 쪽의 먹(墨)은 중국에서 보낸 것인데 "국보(國寶)"라고 금박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이 봉고 방문 때 받아 온 것 같습니다

 

 

오만의 상공장관이 최규하 대통령에게 예물로 드린 은으로 만든 단검입니다

 

 

 현 박근혜 대통령에서부터 역대 대통령의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청남대 본관의 소개 입니다

 

 

 

골프장에  딸린  이 그늘집 사진은 뒷 산의 단풍이 멋져서 담아 왔습니다

 

 

 

청남대는 풍광이 수려하여 제빵왕 김탁구,아리리ㅣ스,꽃보다 남자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청님대를 찾은 방문객들이 평일임에도 아주 많았습니다

대형 관광버스들이 주차장을 빈 자리 없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청남대 본관으로 가는 입구입니다

 

 

 

 

길 양 옆에는 청남대의 명물 중 하나인 반송 50여 그루가 예쁘게 가다듬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