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2013 슬로푸드 국제대회 참관사진들(2~2)

 

 

남양주 슬로푸드걱제대회 2013늬 이모저모를 사진 위주로 올려 드립니다

 

 

 

 

 

 

국제관은 따로 입장료를 내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방문자들은 국제관 관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입장을 하였으나 참가국들의 부스(Booth)에는 홍보자료 전시가 위주엿습니다

 

 

 

 

 

 

 

 

미리 주문 받은 음식을 만들기에 바쁜 요리사들의 모습입니다

 

밖으로 나올 때 참관자들에게 일일히 생수 한 병 씩 나누어준 것은 조직위의 배려인가?

이 생수는 남양주 축령산의 돌담수를 담은 물이어서 생수의 이름도 "돌담수"였습니다

 

 

 

 

간장과 된장 파는 곳도 보입니다

 

 

 

 

모싯잎 송편인데 가격이 싸지는 않았습니다

판매자 왈   "모싯잎으로 만든 송편이니까 비싸지요"

 

 

 

저 건물 안에서는 킷즈(아이들)의 여러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밖에는 나라별 현장 판매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먹고 안 사먹는 것은 나의 자유선택이지요 ㅋㅋ

 

 

 

 

큰 길 건너에는 스포츠 클라이밍(암벽타기) 벽과 오르고 잇는 사람도 몇 명 보였습니다

 

 

중남미에서 온 이 인디언 복장을 하고 라틴 음악을 연주하는 이들을 이곳에서도 만났네요

서울역 앞이나 지하철 공연장 등에서 보곤하던 얼굴들이었습니다

 

 

 

 

 

 

터키의 아이스크림 장수도 있었습니다

작은 용기에다 담아주고 한 개에 3천 원 받았는데, 전에 사서 먹었던 것보다 크기와 맛이 다 못했다고 말하면 섭섭해 할까?

 

 

 

 

 

 

 

 

남양주문화체육관의 건물을 돌아 출구를 찾아 걸었습니다

 

 

 

셔틀버스가 있는 출구를 찾느라고 한 바퀴 돌았습니다

나이가 들어 저도 길치 소리 듣게 생겼습니다 ㅠㅠ

 

 

이 표지는 차를 가져 온 분들에세 도움이 되겠지요?

 

 

물어물어 셔틀버스가 있는 곳을 찾았고,

드디어 도옹역 앞에서 차를  내렸습니다

 

 

 

 

오늘이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의 마지막 날(6일)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오후부터는 자가용으로 장사진을 치면서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처럼 편하게 돈도 안들이고 오갈 수 있는 것을 ~

 

주차에 힘들고, 나중에 돌아갈 때도 트래픽 잽에 걸려 고생들을 사서 하는 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