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들이 감사원 안에서 결혼식을 올리게되어 예식장을 찾아갔습니다
평시엔 이런 곳은 찾아 갈 일이 없는 것이 민초들의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결혼식이 있는 주말이면 예식장 가는 길의 안내판이 세워집니다
분수대에선 하얀 물기둥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도 예식장으로 걸어갑니다
예식장에서 밖을 내다 보았습니다
피로연 장소인 다른 건물로 옮겨 갔습니다
피로연의 장소 입니다
식사를 끝내고 산책로를 뒤로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감사원 앞의 베트남 대사관을 지나 한옥마을을 걸어 보았습니다
주말이어서 한옥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한옥마을을 찾은 외국인들도 가끔 눈에 띄었습니다
어? 이게 뭐지?
앞에 와서 보니 재미있게 만든 걸상이네요
북촌 마을의 이모저모는 다른 골목에서도 더 즐길 수 있습니다
실크로드 박물관 등 여러 박물관도 있으니 시간나시면 한 번 둘러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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