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의 진주(조박사) 냉 콩국수의 진한 맛

 

 

날씨가 무덥고 찌뿌드해서 옛 날 즐겨 먹었던 서소문에 있는 냉콩국수 생각이 났습니다

동방생명빌딩 뒷 쪽(강서면옥 가는 길 입구 옆)이거나 삼성물산 본관의 뒷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1호선 또는 2호선의 9번 출구로 나와도 동방생병 빌딩 쪽으로 조금만 걸어도 금새 도착할 수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이 집의 냉콩국수는 다른 집과는 달리 콩국물이 무지 걸쭉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입니다

 

 

곁들여지는 반찬은 오직 김치 하나 뿐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주변의 샐러리 남녀가 일찍부터 출입구 밖에 줄을 섭니다

유명인사들의 단골들도 있는데 식당까지 와서 먹는지 아니면 포장해서 가져다가 따로 넉는지는 모르지만 여하간  그 정도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집입니다

우리나라 3 TV사가 다 와서 맛집으로 소개를 할 정도였습니다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콩국이 무척 걸쭉하다는 느낌이 들지요

 

 

 

삼성의 이건희 회장과 장남 이재용씨의 콩국수 이야기입니다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방문기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오세훈 전 서울시장,현 서울시장 박원순의 이름도 보입니다

 

 

말은 더 이상 필요없습니다

그동안 이 집을 소개한 글도 많을 것입니다

 

저는 이 집의 냉콩국수  맛을 한 번 보시면 맛집의 진가를 알 수 있을것이란 말만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