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고성평요“를 사진들과 함께 소개한 책자의 표지입니다. 제가 구입한 지 2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건축물들은 큰 변화가 안 보이는데 거리의 상점들이 화려해졌고 오가는 관광객이 많이 늘어 나 있는 것이 눈에 뜁니다
평요는 북경 기차역에서 야간에 떠나는 열차를 타면 다음 날 이른 새벽에 도착을 합니다 한 번에 많은 것을 보려는 사람들은 평요고성 구경을 빨리 끝내고 다시 열차를 타고 내몽골의 수도인 후허하오터(呼和好特)로 가서 왕소군의 묘인 청총(靑塚)을 찾아가기도 합니다 또는 북쪽에 있는 석탕의 도시인 따통(大同)시에 있는 중국 3대 석굴의 하나로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운강(雲岡)석굴을 보러 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시내에 있는 구룡벽을 구경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사진은 “고성평요“를 사진들과 함께 소개한 책자의 표지입니다. 제가 구입한 지 2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건축물들은 큰 변화가 안 보이는데 거리의 상점들이 화려해졌고 오가는 관광객이 많이 늘어 나 있는 것이 눈에 뜁니다
아래는 평요의 옛 성곽입니다
평요의 랜드마크인 시루(市樓 스러우)가 보입니다. 3층 높이 18.5m의 벽돌과 목재로 지은 누각인데 2층에만 올라가도 평요의 주변 풍광이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금정고 (금정고 )의 현판 아래는 동서로 살고 있는 주민들과 외지에서 방문 하는사람들이 내왕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채색의 소상은 쌍림사(雙林寺)의 보살전(菩薩殿)안에 있습니다
아래는 성곽의 북성루(北城樓)입니다
중국에서 최초로 송금이나 태환(兌換) 업무를 시작했던 일승창표호(日昇昌票號)입니다. 앞에는 영업을 하는 곳이고 뒤는 사람들이 살던 거주지로서 북경의 사합원(四合院) 식입니다
백천(百川)은 표호 중의 하나 입니다
이 상점은 장승원(長昇源)이란 간판이 걸려 있는데, 오래된 상점의 간판이 걸린 상점은 대개 라오쯔하오(老字號)라고 합니다. 이 가게는 황주(黃酒)를 전문적으로 파는 상점으로 오래 되었습니다
비단을 가지고 수제로 만든 슬리퍼들 입니다
구룡벽(九龍壁)을 실내에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구룡벽은 북경 자금성 안과 밖의 경도(景島)에 하나씩 그리고 대동시에 하나 모두 세 개가 유명하며, 대동시의 것이 크기와 높이가 셋 중에 가장 높고 큽니다
산서성 연극 중의 한 장면 입니다
쌍림사 천왕전 안에 있는 미륵보살입니다. 오른 쪽은 사천왕 중 한 명입니다
무성전(武殿전)에 있는 관우(關우)의 좌상 입니다
천불전(千佛殿) 안의 오백 여 존(尊)중의 일부 사진입니다 이 중에 자재관음(自在觀音)이 보이는데 明대의 소상(塑像) 작품들 중에서 보기 드문 예술 걸작품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보살전 안에 있는 천수천안(千手千眼)보살 입니다
석가모니의 좌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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