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호수의 남쪽에 레몽 생산단지로 유명한 리몬루가 있습니다
리몬루 지역은 온도와 습도 등이 레몽생산에 적합하여 집집 마다 레몽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묘목에서 레몽 수확하기까지는 10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사진의 레몽 나무들은 30년 된 것들이라고 합니다
리몬루가 레몽 생산지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거리엔 망에 담은 레몽을 파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레몽은 완전히 익기 전이 가장 신 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이 아줌마의 얼굴을 보니 신 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레몽 수확이 한창 입니다
남은 잿불 위에서 토마토,고추,가지,감자 등을 굽고 있습니다
레몽 수확에 나선 사람들이 둘러 앉아 새참을 즐기고 있습니다
카이마캄라르 에비 박물관 입니다
터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이 사람들은 밀랍으로 만든 것 입니다
여자들은 여자들대로 남자들은 남자들대로 서로 모이는 공간이 따로따로 입니다
고급 향을 품고 있는 사프란 꽃 입니다
사프란 꽃 한 송이에서 추출하는 향수의 양은 너무너무 적어서 판매되는 사프란 향수는 가격도 아주 비쌉니다
은은하게 풍겨져 나오는 고급스런 사프란 향은 사용한 사람의 품격도 높아 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인공의 사프란 향수도 있지만 천연의 것과는 향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
따라서 사프란 전문의 신용 있는 상점을 전문가의 소개를 받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쇼 윈도우에 진열된 빵들이 아주 먹음직스레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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