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사찰

한국 양산통도사의 두부 공양

콩지88 2021. 8. 1. 09:20

옛날 옛날 통도사 한 번 가려면 시외 버스 타고 한참을 가서는 통도사 입구부터 계곡의 물 따라서 걸어가던 일이 생각 납니다. 지금은 자동차로도 통도사 입구까지 들어가기도 하고, 지하철로도 갈 수 있으니 세월따라 모든 것이 편하게 변한 것 같습니다

통도사의 창건을 기념하는 개산대제 영축문화 축제의 행사 장면을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네모진 나무 상자에는 두부가 담겨 있습니다

두부상자의 놓인 자리가 중앙 입니다

멧돌에 콩을 넣고 가는 그림 입니다

사람이 올라가서 두부의 물기를 짜내는 그림 입니다

 

사찰에서 두부를 공양하는 광경은 나 하고의 시간이 맞지 않으면 구경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아래 그림은 일본의 국회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어묵과 두부의 그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