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통도사 한 번 가려면 시외 버스 타고 한참을 가서는 통도사 입구부터 계곡의 물 따라서 걸어가던 일이 생각 납니다. 지금은 자동차로도 통도사 입구까지 들어가기도 하고, 지하철로도 갈 수 있으니 세월따라 모든 것이 편하게 변한 것 같습니다
통도사의 창건을 기념하는 개산대제 영축문화 축제의 행사 장면을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네모진 나무 상자에는 두부가 담겨 있습니다
두부상자의 놓인 자리가 중앙 입니다
멧돌에 콩을 넣고 가는 그림 입니다
사람이 올라가서 두부의 물기를 짜내는 그림 입니다
사찰에서 두부를 공양하는 광경은 나 하고의 시간이 맞지 않으면 구경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아래 그림은 일본의 국회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어묵과 두부의 그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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