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이의 꼬마열차 정거장 입니다
"세상은 넓다"에서 우라이를 소개 했습니다
제 옛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사진들이 많아서 여기에 제 글과 함께 올립니다
우라이의 주변 풍광은 옛 모습을 큰 변화 없이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대형 관광버스들이 노천 온천장 부근에 주차하고 있습니다
대만의 전통 음식인 미펀(米粉) 입니다. 쌀로 만든 가는 국수를 채소와 여러가지 재료를 함께 기름에 볶아낸 일종의 잡채 입니다.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을 만 합니다. 더구나 이런 노천 온천강물에서 수영까지 하면 배도 고프겠습니다
우라이의 옛 거리는 밤이면 활기를 띕니다
꼬마열차의 정거장 입니다
한 칸에는 4명만 탑승 합니다
우라이 폭포 입니다. 대만에선 높이가 가장 높은 폭포 입니다
낮 시간대에는 손님이 별로 없지만 저녁부터는 활기를 띕니다
호텔(飯店)과 여관 그리고 온천욕을 할 수 있는 집들이 많습니다
타이뻬이 역에서 우라이를 오가는 버스 입니다. 공로국(公路局) 버스도 있습니다
우라이 야생벌꿀이 많이 보입니다
타이야 족의 관습인 신랑이 신부를 지게에 지고 가는 모습 입니다
타이뻬이 근교의 우라이 온천장
타이뻬이 시내와 근교에 뻬이터우 온천,양명산 온천, 금산 온천 그리고 우라이(烏來) 온천,문산(文山 원산 包宗茶의 차 농장이 있습니다.
한 편, 꼬마열차 정거장의 뒷 편 산 속에는 일찍 대만에 유학와서 교포가 되어 있는 분이 살고 있었는데, 타이야 여인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교포 분이 시간내서 놀러 오라고 해서 약속을 하고 찾아가서 타이야 여인이 만들어 준 야산에 놓아서 기른 토종 닭을 원주민 식으로 요리를 해주어서 맛있게 먹었던 일이 지금은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사진은 1977년 여름에 해외 여행 중에 대만까지 찾아 온 친구와 우라이의 타이야 원주민 여인들과 기념촬영 한 것 입니다
아래 사진은 우라이 케블카 타고 선운락원 작은 보트놀이 장에서 데리고 갔던 두 아이를 태우고 담은 옛사진 입니다 ~
'대만여행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 타이뻬이의 중정기념관,국부기념관 (0) | 2021.06.02 |
---|---|
대만, 고찰 용산사(古刹 龍山寺) (0) | 2021.05.30 |
대만, 기륭 재래시장과 전제궁(奠濟宮 띠엔지꿍) (0) | 2021.05.26 |
대만,이에리우(野柳) 지질공원 관람을 추가 ( 6~3) (0) | 2021.05.21 |
대만,이에리우(野柳) 지질공원 관람을 마침 ( 6~2) (0) | 2021.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