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즈링 온천에는 꺼지지 않는 불길이 있습니다
옛날의 일본식 온천을 현대 머드 대중의 대형 온천까지 개발을 해 놓았습니다
용이 불을 뿜어내는 그림이 나타나면 관즈링의 새로운 머드 온천탕도 즐길 수 있는 곳에 도착한 것 입니다
불을 뿜어내는 구멍은 꺼지지 않습니다
머드(진흙)가 피부를 부드럽게하고 여인들을 예쁘게 만들어준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관즈링 온천은 관광명소로 떴습니다
대중 온천탕 입니다
대만의 온천탕에서는 알몸으로 입장을 하지 않으므로 수영복을 준비해가야 합니다
헝가리 등 유럽 국가들의 물리치료용 온천탕 역시 수영복을 입고서야 입장이 됩니다
물이 뿌옇게 보이는 것은 아래에 머드(진흙)이 가라앉아 있기 때문 입니다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여성들에게는 얼굴이 예뻐진다고 하니까 먼 길도 마다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온천탕에 입장할 때 "女賓止步(여빈지보)"나 "男賓止步(남빈지보)"의 " 여성(또는 남성)은 입장 하지 마시오 라는패말이 걸려 있지 않는지 확인하여야 하는 것이 수영복을 입는 대중탕이라 하여도 남녀 함께 이용하지 않습니다
머드를 얼굴에 바르거나 온 몸에 바르는 것은 옆 사람들 봐 가면서 따라서 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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