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으로 들어가서 티벹의 불교 문화 유산을 관람 합니다
손에 들고 항상 돌려주는 크고 작은 마니차 입니다
한 바퀴 돌릴적 마다 경전 한 번 읽는 것과 같다고 해서 티벹인들은 길을 가면서도 앉아 있을 때도 항상 손에 든 마니차를 돌립니다
감(龕)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하지만 불교 특히 티벹의 라마불교는 저에게는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티벹 남자들이 휴대하고 다니던 부싯돌 보관함 입니다
불을 필요로 할 때 꺼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장식용으로도 가지고 다녔습니다
동(銅)으로 만든 술 병 입니다
티벹인들이 몸에 휴대하고 부적의 의미로도 지니고 다녔던 까우(GAU) 입니다.
티벹 여인들의 복식과 장식품 전시도 있었습니다
두 티벹 여인이 등에 큰 집을 지고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여인의 짐 안에는 야크의 똥이 가득 담겨 있는데, 야크의 똥은 말렸다가 취사용에 사용 합니다
아주 건장한 티벹 남정네들 입니다
몽골 사네와도 비슷한 체구 입니다
티벹 전통 복장을 입은 여인들 입니다
티벹 박물관 밖에는 마니차를 걸어 놓은 길을 지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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