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北京 Beijing)

북경의 소개 사진들이 배꼽만 보이는 포스팅이 많이 발생해 있음을 근래에 발견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올린 포스팅을 수정을 통해서 사진을 다시 올리고 싶지만 "수정"키도 보이지 않고 자칫..

콩지88 2020. 8. 1. 14:08

천안문광장에 있는 국기게양대에 오성홍기(五星紅旗,국기 이름)가 걸려있습니다. 이른 아침 국기게양식 때는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그리고 지방에서 온 중국인들이 이 식을 관람합니다.

천안문의 오른 편  건물은 인민대회당(국회의사당에 해당) 정면입니다. 입장권을 사면 안에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서는 표시된 동선만 따라 구경합니다.

북경의 아침은 오성홍기가 국기 게양대에 걸리면서 하루의 일과가 활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국기게양대에 걸려서 펄럭이는 오성홍기는 제가 사진을 찍기 위해서 바람 불기를 한참이나 기다려서 담았는데 나중에 다시 찾아서 올리겠습니다      

 

천안문 앞은 항상 사람들로 붑빕니다.  더구나 10월1일 중국 수립 기념일 기간이어서 더 붐비고 있었습니다

 

중앙의 모택동 초상화(높이가 6.4m)와 오른 편의 손문 초상화는 정기적으로 손질을 해 줍니다

 

천안문 밖과 안에 화표(華表)가 한 쌍 씩 세워져 있습니다

이 화표는 황제가 궁 안에서만 지내지 말고 성밖의 상황도 수시로  순시하도록 독촉 하기도 하고, 성 밖에서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내면 빨리 성 안으로 들어가서 국사를 챙기라고 독촉하기도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모택동은 1949년10월1일 천안문에 올라 가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 하였습니다

인민대회당은 입장료를 내고 내부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