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이름이 달린 골목 길 3600개나 된다는 후통(胡同)이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자 골목 길 안도 옛날에 비해서 무척 깨끗하게 정비가 된 느낌입니다
왕부정(王府井 왕푸징) 거리가 1990년대 중반에 확장 정비되고, 재개발이 이루어졌지만 후통의 일부는 사라지지 않고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북경의 후통 관광은 자금성의 뒷 편인 경산공원 주변과 공왕부가 있는 스차하이 쪽에 후통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력거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북경 편에서 후통을 소개할 때는 인력거를 타지 않고 직접 두 발로 걸어다니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기회가 나시면 비교해서 사진들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북경의 일반 집들은 사합원(四合院)이란 ㅁ자 모양의 집들인데 대문을 들어서면 ㅁ자 모양의 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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