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 리강에서 펼쳐지는 공연의 한 장면 입니다
인상 계림의 수상 밤 공연을 보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공연장 입구의 큰 건축물 입니다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어서 가이드의 뒤를 바짝 따라가야지 자칫하면 일행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다소 컴컴한 길도 지나 갑니다
계림에서는 류삼저의 명성이 아주 높음을 실감 합니다
관람석은 이미 꽉 찼습니다
공연은 물 위에서 시작을 합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가운데 저 멀리 물 위에 사람 하나가 점점 가까이 옵니다
이 수상 공연에서는 횃불이 많이 등장 합니다
공연 중에 횃불을 든 사람들이 관중석 옆을 지나가기도 합니다
삿대를 저어가면서 배를 타고 가는 어부들도 다수 등장 합니다
주인공인 劉三姐(리우싼지에, 류삼저) 입니다
남자 주인공의 등장 입니다
두 사람은 만나서 한 배를 타고 떠나 갑니다
이 공연은 내용을 보러 가는 것 보다는 옛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날렸던 장이머우의 연출을 보러 가는 것 입니다
조명과 이곳에 사는 주민들을 대거 출연시켜 리강의 수상에서 대규모로 공연을 했다는 자체가 화제이기도 했습니다
장이머우는 운남성의 리자앙(麗江)에서도 인상 려강을 연출한 바 있는데 이 때는 주변의 농민들인 나시(納西)족들을 대거 출연 시켰습니다
리강 유람중에 배 위에서 기념사진 한 장 담았습니다
계림에서 양삭까지 강을 따라 펼쳐지는 산 봉우리들의 등장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계림 여행에서 리지앙에서의 세 번에 걸친 뱃놀이는 저에세 추억을 되만들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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