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자치구, 계림에서 본 서커스

중국의 서커스는 팩키지 여행에선 거의 빠지지 않고 관람하게 됩니다

서커스 공연은 주로 사천성의 서커스 팀이 맡고 있습니다.  서커스에 필요한 도구나 장비는 북경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에서 공급합니다

 

중국의 서커스 공연 중 발레동작과 접목시킨 내용도 곧잘 소개 됩니다

 

줄을 잡고 하는 묘기는 여자 아이이고 그 아래에서 남자가 중심을 잘 잡아 줍니다

 

큰 도자기 찻잔 속에서 두 남녀가 춤을 춥니다

 

인간 탑 쌓기는 늘 보는 것이지만 계림에서 또 보게 되었습니다

 

큰 아이가 의자 위에 누워서 두 발 위레 작은 아이를 올려놓고 돌리기 등 묘기를 보여 줍니다

 

네모의 나무의자를 위로 놓이 쌓아 놓고 그 위에서 몸의 균형을 잡으면서 보여주는 묘기 입니다

 

군무(群舞) 입니다

서커스 묘기를 보여주는 데는 나이 어린 아이들이 항상 있습니다

어린이 때부터 강한 훈련을 해야 무대 공연시 무서움을 덜 느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출연자들이일일히 소개 되기 시작하면 오늘 서커스의 공연이 끝나고 있음을 말 합니다

발레리나의 고난도 연기는 오늘 보여주지 않았지만, 중국 서커스의 묘기도 점점 더 난이도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서커스 공연 보러 갈 때 차 안에서 담은 풍광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