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가게들과 식탁보 등을 파는 가게들이 늘어 서 있습니다
걸어 놓은 상품들의 칼라들이 화사 합니다
이런 식탁보를 하나 사서 집에 가져가면 눈이 부실 정도로 화사한 색갈을 보여 줍니다
애기들과 아동복 그리고 여성들의 옷이 많습니다
시골 농부들이 많이 쓰는 대나무 모자 입니다
옷 가게 끝에 계화당(桂花糖) 파는 집이 있어서 저도 10원 주고 5봉지를 샀습니다
옆에는 생강으로 만든 강당(薑糖 지앙탕)도 팔고 있습니다 姜은 薑과 발음이 같으니 바꿔 써 놓았습니다. 중국 간체자가 많았던 문맹율은 크게 낮추었지만 이런 일도 자주 일어 납니다 ~
안개가 많이 껴 있습니다
상점의 물건들을 구경하는 관광객은 끊이지 않습니다.
오리 배인 압리(鴨梨 야리 입니다
비파는 생각 보다는 아주 맛 있다고는 생각이 안 듭니다. 가운데 씨도 큽니다
백향과(百香果 빠이시앙꿔)는 여러 향이 담겨 있는 남방의 과일 입니다
상큼하면서 신 맛도 납니다
철판 두부인데, 양삭의 수공으로 만든 山水五향 豆부(산수오향두부)라고 이름을 달아 놓았습니다
시지에 거리를 많이 걸었더니 목이 말라 따끈한 생강차 한 잔을 3원 주고 사 마셨습니다
소수민족의 복장을 한 꾸냥이 관광객을 유힌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이야기(북경고사 Beijing Story)에선 차,비스켓,음료수 등과 기념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양삭 방문을 기념할 그림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출구가 가까워 졌습니다
여기에도 러시아 상품 파는 가게(아라사상품성) 가 있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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