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면적은 아주 큰 나라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은 나라도 아닌데, 인구는 중국 다음으로 많으며, 소수 민족들도 그 수가 많은데다 사용되는 언어도 각양각색입니다
물론 산크리스트 어와 영어가 공용어로 사용됩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시인 타고르 입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Morning Calm Country로 한국을 소개하였습니다
서뱅골 주도의 콜카타 거리 입니다
큰 차와 작은 자동차 여기에다 오토바이와 자전거 그리고 걸어가는 사람들까지 많으니 어지러울 정도 입니다
버스나 택시, 큰 추럭까지도 운전수들은 차에다 돈을 들여 장식하기를 아주 좋아 합니다
자동차의 앞 유리에 장식한 각종 악세사리들 입니다
운전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런지 ?
서더 거리 입구에는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입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혼잡한 거리에 인력거까지 거리를 누빕니다
보기엔 위험해 보이지만 막상 타 보면 인력거를 모는 이가 워낙 노련해서 복잡한 거리를 요리조리 잘도 헤쳐 나갑니다
복잡한 시간대엔 택시 보다 더 빨리 목적지에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인력거를 타고 거리의 상가 주변을 여유 있게 살펴보는 것도 해외 여행의 묘미 입니다
간지스 강의 지류인 후글리 강 위에 놓인 하우라 다리 입니다
강은 아이들에겐 즐거운 놀이터 입니다
빅토리아 여왕의 기념관이며, 앞에는 빅토리아 여왕의 좌상도 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 입니다
성 요한 교회 입니다
블랙 홀 기념비(Black Hole Monument) 입니다
명문의 캘커타 대학 캠퍼스 입니다
시인 타고르 입상 입니다
캘커타 대학의 경제학부 아마르티아센 교수는 1998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캘커타에는 우리나라에 와서 오랫동안 선교와 봉사활동을 했던 테레사 수녀를 기념하는 사랑의 선교회 수녀의 집도 있습니다
사랑의 선교회 설립자 테레사 수녀(1910~1997) 초상 입니다
한국에서 파견된 수녀도 계시고 이곳에 와서 자원봉사를 하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지체가 정상이 아닌 아이들에겐 봉사자의 손길이 쉼 없이 가야 합니다
"Love is the Answwer"라는 말을 실천 했던 테레사의 영혼은 이 세상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힘으로 널리 퍼질 것으로 믿습니다
그동안 인도에 대한 사진을 오늘까지 24회나 올렸습니다
그래도 인도의 요가, 풍습 등 소개 못한 사진들이 많지만 다음 기회로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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