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한 아래 사진들의 도시 구시가지인 탕헤르는 6천 년 전에 페니키아 인들이 만들었습니다
헤라클라스 동굴을 가면서 슬쩍 바라 본 옛 도시의 시장이나 모스크 등은 모로코의 서쪽 대서양을 바라보는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경들 입니다
탕헤르는 카사블랑카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개한 사진의 도시 구시가지인 탕헤르는 6천 년 전에 페니키아 인들이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헤라클레스 동굴에 왔습니다
동굴 입구 쪽에 마법의 나무가 있습니다
헤라클레스가 이 마법의 나무 잎을 먹고 괴력이 생겼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 전설을 전설로 그냥 받아 넘기는 것이지요 ㅋㅋㅋ
동굴 안은 상당히 넓습니다
동굴에서 대서양을 바라 본 모양은 아프리카 지도처럼 생겼습니다
파도가 밀려와서 철썩 바위에 부딛히면 진주 알 같은 수포가 공중에 날립니다
우리의 인생도 한 순간을 파도의 물방울처럼 금새 사라지는 것임을 느낀다면 좀 더 바르게 보람있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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