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배라고 불려지는 낙타 입니다
사하라 사막을 찾는 이들은 낙타를 타고서 사막 체험을 합니다
낙타는 앉거나 일어설 때 갑작스런 흔들림이 있기 때문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허리를 조심해야 합니다
사막의 모래는 정소애 따라서 다양 합니다
모래의 사막에 바람이 만들어 놓은 칼날 같은 능선도 있습니다
시간대에 따라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사막의 풍광 입니다
카스바에서는 여행자들이 묵고 갈 수 있는 휴식처 입니다
여행자들을 기다리는 골목의 장사꾼들 입니다
이 탑은 이 곳을 지나가는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에서 모로코로 오는 대상들이나 여행자들에게 통행료를 받기 위해 술탄의 통제하에 만든 감시탑 입니다
해가 지평선 너머로 지면서 낙조를 만들어 줍니다
맞은 편은 알제리와의 사이에 연결된 모로코의 아틀라스 산맥 입니다
해가 지고나면 사방은 갑자기 어두워지다가 캄캄해 집니다
그리고 기온도 뚝 떨어집니다
칼날 같은 모래 능선은 걸어서 올라가기는 평지에 비해서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진은 아주 멋지게 나옵니다 ㅋㅋㅋ
사막의 풍광은 시시각각 변합니다
저녁 낙조 띠는 붉은 색을 띄면서 보는 이의 마음을 울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 사진들은 세계테마기행 중 모로코 소개에서 발췌하여 담은 것 입니다
글은 제가 중국의 타클라마칸 사막(사하라사막 다음의 크기)이나 투루판 사막 등을 여행하면서 느낀바를 생각하면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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