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모로코, 헤라클라스 동굴, 중세시대 여행가 바투타

콩지88 2019. 11. 9. 13:20




헤라클레스가 살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모로코 대서양 해변가의 동굴 입니다

마치 아프리카의 지형을 그대로 닮은 모양 입니다



이런 동굴 하나 구경하려고 여행을 한다면 대단한 여행가이며, 탐험가임에 틀림 없겠습니다 ㅋㅋㅋ


                         



헤라클레스 등대가 대서양의 길잡이로 1900년 동안이나 언덕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모로코인으로 세계적 명성을 떨친 중세기의 최고 여행가 바투타가 있었습니다

그의 묘소가 있는 곳 골목 길을 찾아 갑니다




바투타의 묘소(墓所) 안내 판이 걸려 있습니다









이븐 바투타는 703년(이슬람 력)에 즉 서기 1304년에 태어났고, 1377년에 생을 마감 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고 압니다







그는 생전에 중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그리고 아프리카의 여러 곳을 여행핶다고 설명해 줍니다



자기가 결혼을 몇 번이나 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니 자기 자식이 몇 명인지는 더욱 더  모르겠지요?


 중국 투루판 시 가까이에 있는 회왕릉(回王陵)

중국의 천산북로를 이용하여 우루무치에서 돈황(敦煌)으로 여행하다 보면 투루판 지구를 지나게 되는데 투루판 시 가까이에 회왕릉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이 왕릉은 건물 한 장소에 왕과 그 직계 가족들의 무덤이 있는 곳입니다.

방 안에는 바투타 여행자의 묘(墓) 사진과 같은 석관들이 많이 있는데 남성과 여성의 석관 모서리의 모양 꿑이 둥근 것과 마름모 형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석관 안에 시신을 넣지 않고 석관 아래 땅에다 따로 묻는 것이 관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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