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2019년)는 유난히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밤의 열대야 더위까지 심하니 밤잠을 설치는 편 입니다
요즘 스포츠에 별별 이름이 다 있지만 캐너링 스포츠는 범위도 다양해서 젊은이들이 즐기는 것 같습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사진으로라도 시원함을 느껴보고자 캐녀닝 스포츠의 스릴 사진을 보면서 더위를 식힙니다
절벽 바위 위를 흐르는 물 위로 미끄러져 내려 갑니다
안전장치로 밧줄을 사용하고 있지만 평소에 몸의 균형 잡기에 훈련되지 않은 분은 골절상 입기 쉬우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협곡과 절벽은 젊은이들에게 도전 정신을 키우는데 한 몫을 합니다
깊은 동굴 아래로 밧줄 타고 내려가는 스릴도 보통 재미(?)가 아니겠습니다 ㅎㅎㅎ
캐너링에 대한 설명 입니다
절벽 위에서 아래의 물 위로 떨어져 내립니다
조용히 내려 오는 방법도 재미 있고, 이처럼 점프해서 뛰어내리는 것도 즐겁습니다
절벽 위에서 뛰어 내린 후에 수면 위로 얼굴을 내 밀었을 때의 기분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기쁨이겠습니다
절벽의 끝머리까지 발을 옮겨 놓는 짜릿함은 느껴 본 사람만 알겠지요
이런 스포츠 즐기는 사람들에겐 암벽타기는 기본 입니다
한 무더위가 금새 가시고 눈으로라도 시원함을 느끼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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