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은 시내의 팔달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화성행궁과 가까이 있습니다
1층은 기획전시실로 이용되며, 2층은 화성의 축성과정과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화성축성실과
화성에서 펼쳐진 조선 정조시대의다양한 행사를 엿볼 수 있는 화성문화실이 있습니다
야외에는 화성 건축시 사용되었던 거중기 등의 여러 기구와 정조의 태실 등이 재연되어 전시되고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화성에 부임했던 조선 후기의 관리들 공적을 새겨 놓은 선정비들이 볼거리입니다
수원화성박물관 입구입니다
화성 행궁 행차인데 말 탄 이가 정조대왕입니다
정조대왕이 손수 그린 그림 두 묙 입니다
정조대왕의 4대 개혁정책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화성을 축조하는 데는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크게 일조하였습니다
화성성역의궤입니다
큰 돌을 들어올리는 거중기가 처음으로 축성에 사용하여 당시의 축성기술을 한 단계 높였습니다
거중기의 소개 그림입니다
화성 축성시 공사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화성 팔달문 공사실명판을 만들었는데,돌에다가 공사 책임자,중견간부와 기술자의 실명을 새겨넣었습니다
화성에서 거행된 여러가지 행사와 백성들의 생활상을 재연해 놓았습니다
정조대왕은 재림시 행차가 가장 많았던 임금으로서 아버지 사도세자의 릉을 찾기 위해서 행차가 많았는데 한강을 건너가는 일이 상당히 난제였다고 합니다
수원시는 1990년대 후반기에 화장실 문화를 확 바꿔놓은 선두주자였습니다(당시 시장은 심수덕이었음)
박물관 안의 화장실에는 수원의 명소 사진도 걸어놨습니다
청결할 뿐 아니라 문화공간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우선 화성 축성실을 둘러봅니다
화성문화실까지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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