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15만 m2의 포도밭에 골고루 뿌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허주와 같이 방대한 국토를 가진 나라에서 포도 밭 15만 m2는 작은 규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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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투갈에서 본 포도를 발로 으깨면서 밟는 동작을 호주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도즙을 내고 난 다음에는 천으로 이 탱크를 덮습니다
작업하는 과정에서도 항상 어떤 점을 놓치고 있지나 않았는지를 알아내려고 노력합니다
포도즙을 큰 항아리에 넣고 숙성을 시킵니다
항아리 속에서는 화이트 와인을 만들려고 껍질을 깐 포도즙을 발효시키는 중 입니다
이 항아리 안의 포도주는 그대로 두었다가 1년 후에 시음을 거쳐 병에다 담게 됩니다
항아리 안에서는 포도주가 익어가는 소리를 냅니다
호주의 포도주 역시는 100년이 점 넘었지만 앞으로의 포도 밫 면적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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