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타 이 토르 와이너리 입구 입니다
와인의 저장 창고가 악마의 저장소라고 하네요 ~
어느 나라든 여행하면서 그 고장의 현지 음식을 맛 보는 것은 즐겁습니다
옥수수로 만든 파스텔레와 옥수수 케익 입니다
안데스 산캑을 끼고 차로 달리는 길은 험한 편 입니다
안데스 산맥의 높은 산봉우리엔 만년설이 덮여 있습니다
칠레에서도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높은 지대에서는 작은 냇물로 천천히 흘러가지만 아래에서는 거센 급류를 이루기도 합니다
해발 3,200m 위에 큰 잉카 호수가 있습니다
해발 3,300m 산지에 조성해 놓은 스키 리조트 입니다
안데스 산맥 협곡의 와이너리 구경도 하고 눈에 덮인 산봉우리와 해발 3,300m의 리조트도 봤습니다
현지 음식들도 맛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사람들로 북적이는 산디아고 도시로 돌아오면 답답할 수도 있겠습니다
자연에서 즐기면서 고된 포도밭을 일구면서 일하고 와인도 만들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만나보니 이 세상은 별세계가 있따로 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오늘 저녁엔 칠레산 적포도주 한 병을 따서 가족들과 함께 즐겨 볼까 합니다
여름철 더위 잘 이겨내시면서 즐거운 날들을 만드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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