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베리아의 샤먼공화국의 무속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주변에는 여러 작은 공화국들이 있습니다

그 중애 샤먼공황국도 있고 브랴트 공화국도 있습니다

러시아의 연방 법 규정에 따라 22개의 작은 공화국이 있습니다

울창한 숲은 자작나무,오리나무, 침엽수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런 먼 외지에서 조금이라도 한국말 하는 현지인을 만나면 반갑기 그지 없지요

이들은 대부분 자기네끼리 한국 노래(K-Pop)를 배우면서 익히기도 하고 한국 드라마를  TV를 보면서 배우기도 합니다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축제여서 현지인들은 물론 멀리서 찾아 온 관광객들 까지 찾아와서 즐기고 있습니다

포스터의 그림을 보면 샤먼공화국의 샤먼 여인 입니다

이탤멘족의 축제라고 했습니다

여러 민속 춤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은 댕기머리에다 머리 띠를 두르고 있습니다

모습이 아메리칸 인디안 여인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넓은 툰드라 지대는 시베리아 유목민들이 순록을 키우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장승 모양의 것을 만들어 세우는 것은 우리니라는 물론 멀리 미주 대륙의 원주민 마을에도 있습니다

제물로 바친 음식물 등이 나무 통에 담겨 있습니다

신을 모셔 놓은 작은 나무로 만든 집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찰에는 대웅전 부근에 삼성각(三聖閣)을 지어 놓고 산신들을 모시고 있자요. 불교와 토속 신의 흡합의 한 형식이겠습니다.

우리는 무당 굿을 단순히 미신의 행위로만 경시해 왔지만, 토속신앙을 단순히 미신으로 보는 것은 그들의 참 속내를 모르기 때문일 것 입니다.  무속인 하면 공자의 부모가 무속인 출신이었는데, 당시 무속인은 그 지방의 영도자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다시 생각해 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시베리아는 워낙 넓어서  다음 행선지로 옮겨 가려면 대개 자동차로 10시간 넘는 것은 보통 입니다, 

 따라서 16인 승 헬리콥터가 이동수단으로 많이 이용 됩니다

햐 ~ 이 곳  헬리콥터의 창문은 안에서 열 수도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