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국수의 역사

조지아, 코쉬키 탑형의 주거지,황금 양털의 신화

콩지88 2018. 9. 16. 07:55



만년설이 덮인 코코서스 산맥의 깊은 골짜기에 감시망같은 탑 모양으로 돌로 쌓아 지은 주거지들이 있습니다 

외침에 항상 대비하여 감시를 하기 위하여 높개 지었습니다



감시망루의 역할을 하면서 외침에 대비한 총구들도 만들어 놓은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한 주거지 입니다



                   



조지아 사람들 중에는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습니다



14세기에 지어진 게르게티 트리니티 수도원(Gergeti Trinity Church)  입니다

성 삼위일체 수도원으로도 불려 집니다




조지아 정교회의 전통적인 모습으로 많은 성상과 이콘(Icon 성상화)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메스티아는 해발 1500m이상의 조지아의 북서부 고산지대애 있습니다







  험준한 산길을 돌고 돌아서 코쉬키(Koshki) 탑형의 주거 방어 요새들을 찾아 왔습니다

  여기의 주민들은 스반 족들 입니다






짐을 싣거나 사람들이 타는 트랙터를 개조한 스반 마을의 택시 입니다

사람들은 운전대의 앞 짐 싣는 쪽에 탑니다










조지아는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100세 이상의 노인들도 흔히 만날 수 있습니다




과일 쥬스들을 지하창고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흑해에 접한 조지아의 항구 도시 바투미 입니다



                  









("토네"에서 "쇼티스 푸리"라는 조지아 빵 굽기)



빵 굽는 화로인 "토네" 입니다

소금과 물을 사용하여 쇼티스 푸리라는 조지아의 빵을 굽는데, 소금이 없으면 화덕에서 빵을 떼어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