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남쪽에 조지아공화국이 있으며, 남쪽으로 터키와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우선 조지아 공화국의 발표식품 대표인 요거트를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있어서 동유럽에 넣기도 하고, 지리적으로 아열대의 기후를 감안하여 아시아에 포합시키기도 합니다
조지아인들도 농업과 목축업에 주로 종사하고 있습니다
케피어(Kefir)는 코카서스 지역 사람들이 즐겨먹는 요그르트를 지칭 하는데, 터키어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합니다
케피어를 먹는 일은 조지아인들의 생화화가 되어 있는 건강식품 입니다
가정에서 직접 종균을 가지고 캐피어 요그르트를 만들기 때문에 다음에 쓸 종균은 항상 따로 저장해 둡니다
중앙아시아 사람들이든 아랍지역의 유목민들이든 화덕에서 빵을 굽는 것은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남은 재의 열기로 화덕에 붙여 놓은 빵이 익어 갑니다
조지아엔 노인인구들이 많아서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최고의 장수국가는 아닙니다
3대가 한 식탁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식사하는 모습은 보기에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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