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의 파스타나 스파겟티 종류는 엄청 많습니다.
파스타의 굵기와 모양 등에서 스파겟니의 이름도 달라집니다.
이태리의 지방에 따라서도 맛이 각양각색으로 다릅니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했던 여러 파스타와 스파겟티 내용에서 저도 이해하기 위해서 쉽도록 정리를 해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롱 파스타 입니다
뾰족한 끝이 펜 촉을 닮았다고 해서 "페넨" 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나비 모양의 파르팔레 입니다
꽈배기처럼 돌돌 말린 모양의 "푸질리" 입니다
쇼트 파스타들 입니다
스파겟티를 만들 때 들어가는 소스와 재료에 따라서 달라지는 파스타의 여러 이름들,
파스타를 삶아 낸 후에 얹어주는 것이 토마토든 홍합이든 모시조개든 제대로 알고 주문하기가 그리 만만치는 않겠지만, 몇 번 시켜 먹다 보면 스파겟티 주문도 익숙해 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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