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화원을 쭈욱 동쪽으로 향해서 걷다보면 왼편에 숲길이 나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곳에는 관상용 예쁜 양귀비 꽃들을 넓은 언덕에 가득 심어 놓았습니다
도심 속에서 예쁜 꽃도 보면서 잎이 우거진 숲길도 걸으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장미광장의 안내도 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꼬마 어린이들이 나들이를 많이 나왔습니다
정자가 보이는 이 언덕엔 양귀비 꽃들이 가득합니다
좋은 날씨에 사진 찍으로 단체로 모델 2명도 대동하여 나온 사진애호가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 모델은 정자에서 부터 춤을 추듯하면서 아래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저 같은 구경꾼도 있습니다
모델을 좀 가까이 담으려고 줌을 당겨 봤습니다
제2의 모델 입니다
일부러 사진찍기 위해서 억지로 모양을 만드는 것 보다는 이런 자연 걸음걸이가 훨씬 보기가 좋습니다
양귀비 언덕을 내려와서 밖으로 나가는 중 입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유치반 아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 반은 아지매 반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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