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행사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의 더 둘러보기(1)

콩지88 2018. 5. 13. 17:35


5월8일 한 번 가서 담아 온 사진으로는 제가 만족하지 못하여 5월9일 다시 가서 추가로 꽃 사진을 더 담았습니다

물론 꽃 사진들이 많다보니 이 꽃 저 꽃 비슷비슷하다고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많은 꽃들을 다양한 모습으로 담고자 했습니다




지하철3호선의 정발산역에서 내려서 공원 길을 따라서 호수공원쪽으로 걸으면 다리가 나오고 바로 2번 게이트가 보입니다.


표를 오늘도 다시 구입해서 입장을 하면 빼곡하게 심어 놓은 꽃들의 향기가 저를 환영 합니다



바섯 모양으로 큼직하게 만들어 놓고 꽃 장식을 정성들여 했습니다


바오밥 나무의 조형물을 만들고 꽃들을 가득 심어 놓았습니다



어머니의 상도 자세히 천천히 보니 정성을 많이 들여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가는 사람들은 버섯 꽃장식의 앞에서도 뒤에서도 기념사진 찍기에 바쁩니다



꽃과 의상 디자인 패션을 융합해 놓았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화 캐랙터의 인형들도 여기저기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공연장에서 노래자랑도 합니다

지금은 초청가수가 무대에 올라갔습니다



박람회장 밖에 장미원이 따로 있지만 박람회장 안의 장미꽃도 인기가 많습니다


다양한 다육식물들로 이런 저런 전시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양시에서 5020년 전의 재배볍씨가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따로 홍보 전시관을 만들어 놓았는데, 작년에 담아 올린 것이 있어서 다시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금년에는 야외전시장의 빈 공간이 없오록 꽃으로 빼곡하게 장식을 많이도 해 놓았는데 양란 꽃들의 장식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 네델란드의 튤립 꽃 색갈은 예년에 보던 것과는 달라서 제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이 세계화예작가 초총전시관은 다시 한 바퀴 둘러보고는 옆 절화(折花) 전시 코너로 갔습니다



실내는 꽃 향기로 가득했습니다


우리나라 각 지방의 농협단위들이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백합 꽃 향기가 가장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색갈을 다양 하게 출품 해 놓았습니다





호접란(胡蝶蘭)도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농협에서는 베트남이나 중국의 광동성 광주시 옆의 국제화훼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순덕시(順德市) 등에 나가 있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호접란들이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크게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