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꽃박람회 (2018) 세계화웨교류관

2018년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27일에서 5월15일까지 09시에서 저녁 9시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옆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호수교에서 장미원 입구까지 15만m2의 큰 부지 위에다 36개국의 332개 업체가 대규모로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꿀 생명과 평화의 길"을 주제로 내 걸었습니다

전시 기간 중에 각종 행사와 퍼포먼스,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지만 저는 야외 전시장의 일부와 세계화훼교류장의 해외 참가국들의 전시품 그리고 작품을 위주로 사진을 담아 와서 여기에 일부 올렸습니다

에콰도르 전시관 입니다. 무지개 장미, 블랙장미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태국 전시관 입니다

태국은 양란을 전시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양란 꽃으로 폭포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파리로 유명한 켄야 전시관 입니다

대만 전시관 입니다.

매 년 동양란의 전시를 꾸준히 하면서 대만 자연난 소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대만의 양란 재배도 유명한 편 입니다 (희귀 종의 동양 자연난은 마치 산에서 산삼을 캐듯 하기도 하지만 가격도 우리나라 산삼의 가격에 결코 뒤지지 않는 고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동양난을 애호하는 분들은 하나 하나 품종에 따른 모양들을 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사진은 타이뻬이 총통부 앞에 있는 장개석 기념관이 있는 자유광장 패루(牌樓)를 배경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도 전시관 입니다

스페인 전시관 입니다

켄야 전시관을 다른 방향에서 담은 사진 입니다

러시아 전시관 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나라는 한옥과 소나무를 가지고 분재와 정원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습니다

미니 분재들 입니다

콜럼비아 전시관 입니다

세계 3대 커피 생산국인 콜럼비아의 꽃들도 사요나라 등 화사 합니다

스리랑카 전시관 입니다

몽골 전시관 입니다

게르를 만들어 놓았고, 꽃 전시는 일부가 보였습니다

한나라 시대에 흉노족에게 시집 간 중국 4대 미인의 한 명인 왕소군(王昭君)을 불쌍히 여겨 후대의 시인들이 시를 지어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이 중의 한 구절이 "胡地無花草, 春來不似春(호지무화초, 춘래불사춘" 이 유명 합니다

  오랑캐 땅에는 화초도 없는 것이 봄이 와도 봄 같지가 않구나 ~

몽골 전시관 안의 전시된 꽃들 입니다

건지(Guernsey) 전시관 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전시관 입니다

남아공의 꽃들은 예년 보다 더 화려하게 치장을 하고 온 것 같았습니다

아라비카 커피의 원조 나라로 알려지고 있는 에티오아 전시관 입니다

이스라엘 전시관 입니다

통곡의 벽을 상징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세계 4대 커피 생산국의 하나인 인도네시아 전시관 입니다

우리나라의 신품종 소개 전시관 입니다

미국의 마우이 카운티 전시관 입니다

코스타리카 전시관 입니다

필리핀 전시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