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의 커피(인헤르또 농장)

세계견문록 아틀라스에서 과테말라의 커피와 유명한 인헤르또 커피농장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중남미의 커피 중 품질면에서 고급 커피에 드는 과테말라의 커피를 소개 합니다

과테말라는 치안이 상당히 안 좋은 나라로 분류되어 여행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데, 이웃나라 온두라스 역시 커피도 유명하지만 치안 역시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로 여행에 주의가 요구되는 나라 입니다.

두 나라는 모두 마야 유적지가 많기로도 유명 합니다

믈론 현지에 한국 공관과 주재상사원들이 무사히들 근무를 하고는 있지만  지금도 야간 외출이나 외진 곳은 각별히 조심하며 다니고 있는 실정 입니다

과테말라 커피 생두가 포장되어 판매대 위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퍼마켓 판매대에도 이미 과테말라 커피(로스팅 한 것)가 올라와 있으며, 인터넷 상거래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과테말라의 재래시장에선 커피 재배 농부가 직접  "No Brand"로 포장하여 판매하기도 합니다

옷 가게를 하면서도 상점 주인은 집에서 가져 온 커피를 팔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마치 개인이 커피를 생산한 것이 색깔이 좋아서  커피 재배농장의 상품보다 더 낫다는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여하간 해외 여행중에 상품 구입할 때엔 농산물 생산지 농가의 상품이라도 물건을 제대로 보는 사전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고 참고로 한 마디 드립니다

이러한 말의 표현은 다 맞다고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다시 한 번 더 여러분의 옳바른 판단에 달렸다고 하겠습니다

가게 주인 아주머니가 걱정 인형을 선물로 주고 있습니다

커피 산지로 가려면 들르게 되는 안티구아 인데, 꼼빠냐 데 헤수스 성당이 우뚝 서 있습니다

성당가는 길 가에도 커피나무가 심어져 있고, 열매도 달려 있습니다

우리나라 감생산으로 유명한 경상도의 상주 주변 길에 심어 놓은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것을 보면 외국인들은 어떻게 감탄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루비(뒤에서는 커피 체리)들이 길거리 나무에 달려 있는 것을 보니 커피 전문가들로선 한 번 따서 맛 보고 싶은 생각도 들겠지만 외국 여행에서 함부러 눈 앞의 열매를 따서 맛 본다는 것은 바른 행동은 아닌줄로 생각 합니다

결국은 루비를 몇 알 따서 맛을 봅니다

하얀 꽃이 茉莉花(말리화) 처럼 생겼습니다

경찰들이 엄숙한 표정을 짓고 대로에 버티고 서 있는 모습을 보면 분위기가 썰렁해지는 것 같습니다

고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 시티에서도 백주에 강도, 폭행,살인 등의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기사가 현지 신문,TV에 보도되고 있는 것은 일상사?

그래도 무사히들 과테말라나 온두라스를 안전하게 여행 잘들 하고 오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대단들 합니다

사진은 이제 찾아가려고 하는 인헤르또 커피 농장이며 농장주 입니다

인헤르또 커피 농장의 전경 입니다

이 농장은 과테말라 COE(Cup of Excellence) 우수 농장의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