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뒤풀이 한 판 (4)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폐막 인사말을 합니다

이어서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폐막 인사말을 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 연설이 끝나자 뒤풀이 한 판이 벌어집니다

액소의 "으르렁" 노래와 역동적인 춤이 관중의 열기를 높입니다

성화가 꺼지고 눈꽃이 핍니다

                          

폐막식의 연설 후 성화의 불이 꺼졌습니다

EDM의 한국과 외국에서 온  DJ가 댄스 음악을 크게 크게 틀어주고 있습니다

두 DJ는 신이 나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데 저는 아직 이런 류의 음악엔 익숙지가 않네요 ~

                            비 보이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인면조(人面鳥)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관중과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사진들을 몇 장 추가로 올렸습니다

                               

금메달은 친구로 지내던 일본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지금 은메달을 받게 되었지만 그동안 선수로서 강훈련의 고됨을 뒤로 하는 순간 감격의 눈물을 억제하지 못하고 흘리는 이상화 선수 입니다

은메달을 딴 김보를 선수가 관중들께 큰 절을 올리면서 며칠 전의 불미스런 일 당사자로서 사죄의 눈물을 보였습니다

과연 선수가 문제를 야기한 비난의 화살을 혼자 받아야 할 지는 나중에 밝혀지겠지요 ~

                                

세계를 놀라게 한 이 번 평창 동계 올림픽에 수고를 많이 한 자원 봉사자들 입니다

                          이 번 동계 올림픽에서 컬링경기는 최대 화제의 하나 였습니다

스웨덴에 아쉽게 지면서 은메달에 그쳤지만. 한국 컬링의 여자 대표단은 많은 즐거운 이야기꺼리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7:7에서 연장전에서 8:7로 승리한 순간은 모두가 환호의 함성을 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