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행사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2)

콩지88 2018. 2. 26. 17:01



선수단 입장식에서 한국선수단 위주로 사진을 올렸습니다



한국선수단은 흰 옷을 입고 있습니다


                    

                             



붉은 바지을 입은 선수들은 북한선수단 입니다







밤 하늘에 수돌이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수돌이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수돌이의 두 손과 주먹을 보면 움직이고 있는 것을 쉽게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트도 그리고 있습니다






민들레의 홀씨처럼 평창에서 만들어진 평화와 사랑의 열기가 세계에 널리 퍼져나가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민들레를 든 꼭두들이 앞 줄에 서서 나가고, 그 뒤로 거북이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는 긴 여정을 떠나고 있습니다





거북의 뒤를 따라 가면 무용꼭두들이 춤을 춥니다







                               








크로스칸트리 30km 여자 단체 출발에서 금 은 동의 시상식에 나가는 여자 선수들 입니다





금메달 시상대에 오른 노르웨이 선수 입니다




크로스칸트리 50km 남자 단체 출발에서 금메달을 받게 된 핀란드 선수입니다.



금 은 동의 시상식에 올라 선 남자 선수들 입니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모두 러시아 선수에게 돌아갔는데, 러시아는 이번 대회에서 제재를 받고 있는 중이어서 국가 참가가 아닌 개인 참가 였습니다  그래서 두 러시아 선수는 옷에 국가 표시가 아닌 올림픽 오륜 마크를 달고 있습니다




핀란드의 국기 옆에 은메달과 동메달의 기로서 러시아 국기가 아닌 오륜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기타연주, 가수의 노래,무용단의 춤,한국과 외국 디스크 재키의 묘기 등 한 마당이 펼쳐 집니다






                                 








































올림픽기가 다 내려 왔습니다


                               




동계 올림픽의 성화도 꺼지기 바로 전 입니다



다음 동계 올림픽은 2022년에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평창 군수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올림픽 기를 인계하면 바흐 위원장이 다음 개최할 베이징의 첸지닝시장에게 올림픽 기를 넘기게 됩니다






베이징 첸지닝시장이 올림픽 기를 평창에서 인계받는 광경을 보니 우리나라가 세계 스포즈 개최에서는 중국 보다 한 템포 빠르게 개최했던 지난 일들이 생각 납니다

서울 아시안 게임이 1986년이었는데, 베이징 아시안 개임은 2000년도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때 한국의 주최 성공에 따른 여러 경험들을 베우기 위해서  아시안게임 베이징 조직위원장이던 부시장이 수 차례 서울을 오간 적이 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 이어 2002년에 또한 베이징올림픽이 개최되었구요


그리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문화를 세계에 자랑하는 식의 연출을 맡았던 장이머우 영화감독이 다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연출을 맡았다고 하면서 평창 폐회식에서 미리 몇 가지를 영상으로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