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시기리야 담블라 황금 사원

스리랑카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불교 성지의 하나인 만큼 시기리야 바위산의 담불라 황금사원과 바위산 정상의 하늘 궁전을 보는 것일 겁니다

수도 콜롬보의 교외 신비의 바위산 아래에 만들어진  담불라 사원은 황금사원 또는 Rock Temple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담불라(Golden Temple of Dambulla) 황금사원을 찾아 갑니다

신도이든 방문객이든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 놓고 입장을 합니다

맨발로 길을 걸으면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까 ~

이 황금사원은 자연의 석굴이 제1석굴에서 제5석굴까지 다섯 개가 있으며, 거대한 와불과 열반의 석가모니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벽에 그려진 불화들을 감상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습니다

다리부분과 상부로 나뉘어 사진에 담겼습니다

 중국의 돈황석굴은 사람이 산을 파내서 만든 것이지만, 황금사원의 석굴은 자연 동굴입니다

석굴 안에는 석가모니 불상들과 벽화들이 가득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