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오는 왜 사하라사막을 갔을까?
사하라 사막은 총 면적이 940만km2으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사막인데 지금도 해 마다 2만km2의 사막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산마오가 찾아 간 사하라 사막의 극히 일부인 땅은 아프리카 북서쪽의 모로코에 속한 곳 이며, 알제리와 역사적으로 영토분쟁이 줄곧 있어왔던 지역입니다
산마오는 그곳에서 알제리의 정규군이 철수한 후 남겨 놓은 알제리 빨치산들과 모로코의 정부군이 바로 코 앞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사하라 사막의 “울고 있는 낙타“(哭泣的駱駝)를 썼습니다. 저는 울고 있는 낙타보다는 차라리 ”울부짖는 낙타‘로 번역을 하곤 합니다
사막이라고 하면 만화 그림에서 보았던 작은 연못 옆에 야자수 몇 구루가 그려져 있고, 낙타와 사막을 오가면서 장사를 하는 대상들을 연상하곤 합니다.
그러나 중국 신강위그르자치구에 있는 돈황 월아천(月牙泉)과 명사산(鳴沙山)의 사구(沙丘)와 낙타만 보아도 와 ~ 감탄을 하는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죽음의 사막으로 유명한 타클라마칸을 천산남로(天山南路)를 통해서 가게되면 카슈가르,호탄(和田),쿠처(庫車) 등수 많은 오아시스의 옛 왕국 도시들이 있음을 보고 또 한 번 감탄을 하게 됩니다
또한 모로코왕국이라고 하면 한 때 세계 뭇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배우 그레이스케리가 왕비로 시집간 나라인 모나코왕국과 곧잘 혼돈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영화보기를 좋아한 분이라면 “카사블랑카”란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 험프리보거드가 버버리코트의 깃을 세우고 서 있던 안개 자욱한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공항을 연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산마오는 왜 사하라사막을 갔을까? 저도 그것이 알고 싶고 궁금합니다만 산마오의 작접적인 대답은 없네요 ~
제가 산마오의 책들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산마오는 자기가 궁금한 것들은 꼭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려는 열정과 도전적 성격이 강해서 본인이 직접 미지의 세계인 사라하사막에 간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런 미지의 세계에 대한 산마오의 도전적인 성격은 1982년에 출판한 “萬水天山走遍(만수천산주편 )”의 중남미국가(멕시코를 위시하여, 온두라스,에쾨도르,코스타리카,콜럼비아,칠레,페루 등등)들 여행기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1991년에 15판으로 출간된 것을 구입해서 봤습니다.
모로코는 사하라 사막도 있지만, 실제 모래사막은 20% 정도이고 나머지는 풍화성 암석으로 뒤덮여 있으며, 평균 해발은 300m 내외이지만 두 개의 큰 산맥 중에는 해발 3,000m 또는 3,400m의 높은 산도 있습니다
모로코의 사막과 협곡, 오아시스 그리고 피혁 염색과 가공 등에 관련된 자료를 걸어서 세계속으로 등의 TV 프로그램에서 담안 사진들을 참고로 올려드리니 감상해 보십시오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미지의 세계를 찾아 나서길 좋아했던 산마오 입니다
1980년 중남미의 여러 나라를 여행할 때 몸과 마음이 무척 지쳐있을 때의 모습이 얼굴에 보입니다
사하라사막의 오아시스 마을의 하나 입니다
흙벽돌로 지은 집들 입니다
산마오의 사하라사막에서의 신혼 생활도 이런 집에서 시작했습니다
모로코의 협곡은 깊고 해발 3천m 가 넘는 높이로 겨울엔 눈도 내립니다
협곡의 한 호텔 입니다
협곡엔 바위 산들이 많아서 록 클라이밍을 즐기는 산악인들이 많이 찾습니다
보이는 풍광은 제가 본 타클라마칸 사막과 비슷 합니다
땅 밑 굴 같은 것은 물이 흐르는 수로(水路) 입니다
중국의 투루판 분지 사막에도 카레징이라는 우물과 수로가 땅 밑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중국 신강의 투루판에 파 놓은 카레징(井) 수로(水路) 입구 입니다.
신강 지역에만 만들어 놓은 수로의 총 길이가 3,000km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 바위에 물고기 화석들이 있는데, 이 바위들을 채휘하여 가공 수출을 합니다
물고기 화석들은 한 마리 또는 여러 마리로 상품을 분류합니다
이 한 마리의 화석 물고기들은 워낙 수량이 많아서 값도 저렴하며, 포장도 않고 천대(?) 받고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서 값이 치솟습니다
사막에는 유목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항상 이동하며 사는 유목민들의 거주지이지만 안에는 살림에 필요한 것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 유목민들에게 가장 힘든 것이 6~7km까지 걸어가서 물을 길어 오는 일 입니다
2~3개월 걸려서 손으로 카페트 한 장을 짠다고 하며, 모아서 시장에 내다 팔려고 쌓아 놓았습니다
사막에선 해가 지면 기온이 급강하 하므로 춥습니다. 집 안에 화로가 있는 이유 입니다
낮에는 장막 아래의 그늘에서 집 안 일을 하면서 지냅니다
습기가 거의 없고, 비도 거의 내리지 않으므로 태양 아래에 나가지만 않으면 시원한(?) 편 입니다
이런 사막에도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40도 전후의 열사의 사막에선 비가 내리면서 대부분 공중에서 증발하기 때문에 강우량은 연간 200mm 정도 수준 입니다
그렇더라도 사막에서도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지나가는 소나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저는 중국 감숙성의 돈황을 가는 길에 천둥 번개가 요란하게 치면서 메추리 알 크기의 우벅과 소나기가 내리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지나가기 며칠 전에 심지어는 홍수가 나서 나무가 뿌리가 뽑힌채 넘여져 있는 것도 봤습니다
입으로 늘 "인샬라"란 말을 달고 사는 유목민들과 아랍인들은 언제나 행복하다고 말을 합니다
낙타 옆에는 낙타풀이 있습니다
잎에 가시가 많아서 낙타도 거의 먹지 않습니다
가이드가 여름철 우기에만 잠까 나온다는 샌드피시(물고기?)를 잡아서 보여줍니다
세사(細砂)의 사구(沙丘)들이 보입니다
낙타를 타고 가는 관광객들도 보입니다
중국 신강위그르 자치구의 하미시와 가까운 쿠무다꺼 사막 방문 때 찍은 사진 입니다
낙타를 타거나 사막방문 기념사진을 찍거나 다들 바쁜 모양입니다.
중국 감숙성 돈황시 교외의 명사산 사구(沙丘)를 낙타 타고 오르는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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