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의 얼굴 모습을 본 뜬 두상들이 여럿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무덤에 부장품으로 만들어진 샵티(Shabty 인형)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왼쪽 삽티의 오른 편에는 삽티의 보관 상자 입니다
여러 모양의 샵티 입니다
석관의 덮개 입니다
미이라의 덮개에 그려진 여러 그림들을 크게 담았습니다
생성과 재생을 뜻한다는 단어 케페레라와 발음이 유사하다는 쇠똥구리 입니다
쇠똥구리의 미이라도 있었는데 제가 담은 사진에서 누락되었는가 봅니다
신변 장신구인 비취 목걸이 입니다 이 정도의 비취 목걸이를 할 정도면 신분이 아주 높았을 것으로 여겨 집니다
시간에 여유도 있고, 관람자들도 미이라 앞에 별로 모여 있지 않아서 좀 더 다른 각도에서 새겨진 그림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신변 장식품들 입니다
흙으로 빚은 항아리들 입니다
평시에도 사용 한다지만 미이라의 머리 받침대의 용도로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5번에 걸쳐 소개한 이집트의 보물 전시회는 여기서 마칩니다
해설이 되어 있는 이어폰을 귀에 꽂고 구경하면 더 도움이 되겠지만 관람자가 많은 경우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 입니다
저는 두 번 방문하는 것으로 이 번 전시회 관람에 만족했습니다.
이집트의 역사가 깊이 담긴 문화를 전시회 한 두번 관람으로 이해 하여 했다는 것이 애당초 무리였는지 모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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