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고성(古城) 톨레도는 수도 마드리드와 자동차로 한 시간 정도의 근교에 있습니다
제가 이곳을 다녀 온지도 어언 2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기에 TV에서 소개한 내용을 위주로 담았습니다
마치 고성의 루각(樓角)같이 입구를 장식해 놓았습니다
중국 북경의 셰라톤 장성(長城)호텔도 외곽에 만리장성의 한 부분을 흉내 내어 만들어서 제 눈길을 끌었던 일이 생각 납니다
오로페사 성 입니다
발데팔라시오 5성급 호텔이며 복합 리조트 입니다
호텔 주변의 풍광 입니다
티에라 레스토랑인데 이 곳 섀프는 2010년 최고의 셰프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유명세를 탄 음식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손 댄 곳이 너무 많아서 원래의 재료 맛이 오히려 사라질 것 같아서 입니다
사진 찍어 놓고서 보정을 하면 더 보기가 좋아질런지는 모르지만(사진전에 출품하는 사진들의 상당 수가), 원래의 모습들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저는 제가 찍은 사진에 다른 손을 대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런 먹거리를 만들어 테이블 위에 내 놓으면 예술 작품이라고 말들을 하겠지요?
스위트 디저트들 입니다
이 호텔에선 사파리도 할 수 있습니다
사슴들이 들에서 놀고 있습니다
늪에 나가서는 갈대를 지나면서 보트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레스토랑에선 음식먹는 것도 격식이 까다로울 것 같아 보입니다
실내 휴식을 위한 목욕탕 같습니다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들이 갖추어진 방 입니다
이젠 소파에 앉아서 잠시 책을 보거나 TV라도 보면서 쉬어야 하겠습니다
종합 과일이 먹기 좋도록 접시에 담겨 나왔습니다
맛사지 방 입니다
목욕 욕조 입니다
고성고(古城) 입니다
돌계단이 무척 가파르게 보입니다
관광객들이 성루에 올라 꽂힌 깃발을 잡고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차 입니다
이 톨레도 고성을 둘러 보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도중에 두 개의 상점에 들어가서 구경도 하였는데, 하나는 가죽 옷 파는 곳이었고 또 하나는 강철로 만든 칼이나 열쇄고리 등의 기념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가죽 제품이나 강철 제품이 스페인이 잘 만들며, 품질도 좋습니다. 저는 열쇄고리를 샀는데 상당히 단단해서 20년 가까이 되었는데도 새 것 처럼 보일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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