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민속춤 (다문화 어울림) 공연

 

세계 민속춤(다문화 어울림) 공연

추석날(2011.9.12) 오후 서울역사박물관 앞 광장에서 세계민속춤 공연이 있었습니다.
세계 10개국의 나라 말과 문화,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민속춤도 열심히  연습하여 추석날 특별히 보여 준 것이었습니다
 
 

 

인도의 춤이 시작됩니다
 

 어깨에다 사리를 걸치고 나와서는 천천히 춤 동작을 시작합니다

 

 

 

인도의 춤도 관능적인 동작이 은근히 많이 보이지요

 

 

헝가리와 아랍 루마니아 춤을 출 팀들이 무대 뒤에서 인도 춤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인도 춤을 추는 팀이 잘한다고 열심히 보지만 나중에 아랍 춤을 출 이 팀(왼편의 4명)은 얼굴표정에서 우리가 발리댄스는 훨씬 더 잘 할꺼야 하는 모습입니다

 

 

  열심히 구경하는 모자 쓴 남자 무용수는 헝가리 춤을 출 팀원들입니다

인도 팀이 멋진 폼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아랍 춤이 시작됩니다

 

 

 

 열사의 뜨거움이 이 춤에 가득 묻어있습니다

 

 

 

발리댄스(배꼽춤)의 솜씨들이 보통수준을 넘는 것 같습니다

 

 

 

아랍 열정의 음악 또한 예쁜 무희들을 신바람나게 춤 추게 만드나봅니다

 

 

 

 

 

 이 팀은 어느나라 춤을 추었는지 기억이 삼삼하네요 ㅠㅠ

 

 

  주위에 서서 구경하기도 합니다

 

 

한 편 줄을 길게 서서 구경하면서 또 한 편으로는 뭔가 기다리는 표정입니다
아하 ~ 오른 쪽에서 아이스크림을 선사하고 있군요. 쫄깃한 터키의 아이스크림이니 줄이 긴가봅니다. 제가 줄 맨 끝에 가서 서면 아이스크림이 딱 제 앞에서 바닥이 날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ㅎㅎ

 

 

 

바로 요 터키식 아이스크림을 받아 맛좀 보려고 길게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렸군요.

아이의 눈이 아이스크림 담는 아자씨의 손에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아랍사람의 전통 복장을 한 이 젊은 사나이는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누룹니다
 춤추는 무희들을 찍는 것이 아니라 함께 온 여친의 모습을 열심히 찍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타악기만 보면 손으로 직접 두드리는 것이 신이 납니다

 

 

 헝가리의 포크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루마니아의 민속춤을 두 학생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엔 첵코의 민속춤이 이어졌습니다

 

 

 

관중석엔 첵코 대사관 외교관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서울 역사박물관 아주 가까이에 체코대사관이 있으니까요
  

 

첵코의 국기가 걸린 체코대사관 건물입니다

이 대사관 건물과 붙어 있는 건물이 제가 자주 들락거리는 세종로주민자치회관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