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단 송찬림사(噶丹 松贊林寺)는 운남성에 세워진 티벹 사원 중에서 가장 큰 것입니다. 위치는 중전(中甸 중띠엔)에서 5km 덜어진 거리에 있으며, 멀리서도 그 웅장함이 느껴지는 사찰입니다
티벹과 한족의 건축양식을 혼합하여 건축하였으며, 도금의 동(銅)기와는 눈이 부십니다. 대전 안에는 달라이 5세와 미륵불을 모셔놓고 있습니다. 또한 달라이 7세의 동상(銅像)도 있으며, 안에는 많은 귀한 문물을 소장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적어도 세 바퀴는 돌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마니차는 지금도 가장 큰 것 아닐까 생각 됩니다만, 중국에선 걸핏하면 새로 가장 큰 것을 만들어 놓기 때문에 ~
티벹 수도 라사에 있는 포탈라궁에 거의 버금가는 큰 규모 입니다
송찬림사에서 내려다 본 전경 입니다
갈단송찬림사의 빨간 색의 바탕에 황금색 글씨의 현판이 보입니다
정면에서 바라 본 송찬림사 전경 입니다
옆에서 바라 본 송찬림사 전경 입니다
매리설산의 모습이 약간 보이고 있습니다
메리설산의 정상 모습 전체를 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구름이 언제 메정상을 가리곤 하는지 모르기 때문 입니다
마니차를 사진에 담는 각도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 집니다
송찬림사의 야경 모습 입니다
매리설산의 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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