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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기(섬서성,서안 이모저모) 4
- 이른 아침에 서안을 떠나기 전에 혼자서 택시타고 소안탑을 보러 가면서 찍은 거리입니다
- 그러구보니 서안에서는 서안 성곽돌기도 혼자서 했고, 이 소안탑구경도 혼자 했네요 ㅋㅋ
붉은 큰 도장들이 도자기 글씨 옆에 많이 찍혀 있습니다. 도장이 많이 찍혀 있으면 일단 유명한 작품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이 도장의 주인공들도 대개는 황제와 아주 특별한 이들이 아니면 함부러 작품에 손을 못대니까 말입니다.
그런대 호텔의 소품이 진품일지 아닐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모방하여 제작한 것으로 보는 것이 상식이겠지요.

서안 시내를 차타고 다니며 가끔 눈에 띄었던 샤오카오(農家燒烤)의 간판입니다. 한 번 들어 가 맛 좀 보았으면 했지만 기회는 오지 않았습니다. 고기 굽는 집입니다. 바비큐나 샤브샤브집에도 이 단어를 쓰긴 합니다. 한국식 불고기 집도 이 단어를 사용합니다. 징기스칸식의 (몽고식) 고기구이(蒙古烤肉)도 이 단어를 사용합니다. 중국의 시골밥상에 나오는 농가식 불고기는 어떻게 굽는것인지 궁금증을 가진채 서안시내를 떠나야 했습니다.
서안,함양(西安咸陽)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새로 지은 공항청사는 국제선으로 사용하고 기존의 공항은 국내선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공항청사도 훗날을 보고 이렇게 크게 지었을 겁니다.
공항 규모에 비해서 여행객은 많지 않았습니다. 서안공항과 인천공항 간에 우리나라 국적기가 두개나 취항하고 있으니 서안여행은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다음에 다시 서안에 온다면 법문사(法門寺),제갈량의 묘와 무후사(武侯祀),측천무후의 무자비(無字碑),양귀비 묘,한나라 때의 몇 릉묘,몇몇 박물관이라도 둘러보고, 시간내어 산서성의 호구폭포(壺口瀑布까지 구경했으면 합니다.
호텔 로비에 관광안내소 앞에 붙어 있는 포스터입니다. 호구폭포는 맨 아래에 있으며 1빅2일 코스로 1인당 480원 입니다. 법문사는 서쪽 1일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에 다시 서안에 온다면 법문사(法門寺),제갈량의 묘와 무후사(武侯祀),측천무후의 무자비(無字碑),양귀비 묘,한나라 때의 몇 릉묘,몇몇 박물관이라도 둘러보고, 시간내어 산서성의 호구폭포(壺口瀑布까지 구경했으면 합니다.
호텔 로비에 관광안내소 앞에 붙어 있는 포스터입니다. 호구폭포는 맨 아래에 있으며 1빅2일 코스로 1인당 480원 입니다. 법문사는 서쪽 1일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자유여행 하는 분은 참고로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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