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27) 관곡지를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 6월엔 연꽃이 피질 않아서 연꽃 구경을 못해서 이번에 다시 찾아서 간 것입니다
마침 연꽃 그림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저와 함깨 연꽃 드림들을 감상해 보시지요
설명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보시고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그림 전시장 옆에 세워 놓은 연꽃 그림 페스티벌의 안내 조형물 입니다
전시된 그림은 굉장히 많았습니다
한 본 보고 모퉁이를 또 돌고 ~
아래 사진들의 일부에 그림자가 진 것은 오후 시간에 역광으로 사진이 찍히면서 남겨진 자국들 입니다
연꽃 그림을 한참 보다보면 거위 사육장을 지나게 됩니다
거위 두 마리가 햇볕을 즐기고 있습니다
荷香千里(하향천리) 말 처럼 이 넓은 연꽃 단지는 연꽃 향으로 가득합니다
일부 연꽃 그림들은 햇볕에 눈이 부셔서 사진 찍기를 그냥 통과시킨 것도 있음을 전하면서 연꽃 그림 페스티벌 감상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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