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사찰

신문로의 새문안 교회 신축공사장

콩지88 2015. 7. 21. 06:38

 

 

 

앞 포스팅에서 빠트렸던 해머링 맨(망치질 하는 남자)의 사진 두 장을 먼저 올립니다

 

 

 

 

 

요즘 무궁화 꽃이 어딜가나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경복궁 역 부근의 거리에서 담은 것입니다

 

 

 

 

 

 

 

청와대 광장 옆에는 무궁화동산도 있습니다

가을엔 단풍나무 잎도 멋지게 붉게 물들어서 보기에 좋으며, 공원도 걷고, 청와대 앞 길로 해서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神武門) 쪽으로 은행나무의 낙엽을 밟으면서 걷는 것도 멋이 있습니다

 

지금은 한 창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이지만 한 달만 지나면 가을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올 것입니다

 

 

 

무궁화 동산의 가을 단풍나무의 멋진 모양 입니다

 

 

경복궁 역에서 신문로 쪽으로 나가면 서울역사박물관 가까이에 새문안교회가 있습니다

 

 

 

이 새문안 교회에선 신축공사가 한창 입니다

 

 

 

 

한국 최초의 조직교회 예배당(1887년) 모습 입니다

 

새문안교회의 신축공사 벽에는 우리나라 교회의 역사가 그림과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진의 왼편은 광화문의 옛 모습이며, 오른편은 언더우드 목사의 사진 입니다

 

 

 

 

염정동 벽돌 예배당(1910년)의 모습 입니다

그림 상단엔 어느 광고포스터를 붙여 놓은 것인데 보기가 흉했습니다

 

 

1910년 대 피어선 신학교에서 바라 본 광화문의 모습 입니다

 

 

새문안의 종은 1953년에 교회에 첫 설치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증축된 종합예배당(1957년) 입니다

 

 

새문안교회의 1972년 이후의 모습 입니다

 

 

 

 

광화문의 세종대왕상 앞으로 나왔습니다

어느 외국인이 임금의 옷을 입고 좋아라 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도우미 아가씨가 방금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꼭 봉사하는 도우미가 아니더라도 우리 모두 외국에서 찾아 온 관광객들에겐 친절한 도우미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