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사찰

아차산 영화사에서 놓쳤던 사진들

콩지88 2014. 1. 8. 09:47

 

 

 

 

 

 

고구려정 앞으로 해서 영화사로 내려와서 입구의 영화사 표지석을 보면서 안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지난번에 약속시간에 쫓겨 서둘다가 사진에 담지 못했던 것 몇 가지를 더 담기 위해서였습니다

 

 

 

 

 

 

 

 

 

 

 

 

 

대운전 앞 돌 계단에 난간처럼 용 두 마리가 좌우에 있습니다

 

 

 

 

삼성각(三聖閣) 앞 마당 입니다

 

 

 

삼성각의 단청 색이 다 바래져 있습니다

 

 

삼성각을 향해 휘어져 있는 소나무가 특이 했습니다

 

 

 

 

 

그냥 기념비 정도로 생각하고 스쳐 지나갈 뻔 했습니다

저 한테도 번쩍 ~ 깨우침이 오려는가 ? 

 

 

 

 

입구의 문 두 기둥 두께가 대단합니다

 

 

 

이 영화사는 신라시대인 672년에 창건이 되었습니다. 1300년이 넘는 고찰입니다

용마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가 1907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고,

1997년 중창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아차산의 한자가 여기서는 지하철역에서 쓴 또는아차산 영화사아차산과 다른 핮자로 쓰여져 있습니다

 

 

 

 

셋째 줄 뒤에

~ 통 속에 쥐 한 마리를 감춰놓고

 " 이 안에 있는 쥐 한 마리가 몇 마리냐?" 하고 물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