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문의문화단지 방문(3~3)

 

 

 

 

 

 

 

 

 

 

 

 

관아 객사 문산관이 단지 안에 복원되어 있습니다. 지방문화재 제49호입니다.

중앙에서 관리가 내려오면 숙소로도 사용되었으며,

전패(殿牌))를 안치하고 초 하루와 보름 날에 임금이 계신 대궐을 향하여 절을 하는 의식도 거행하였던 곳입니다

 

 

 

유물전시관으로 들어가는 유리면에 새겨 진  귀신얼굴 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귀면기와의 전시물이 잇습니다

 

 

 

 

소로리면에서 얻은 볍씨가  지금도 청원군에서 재배되고 있으니 1만3천년의 역사가 있는 생명의 쌀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물전시관 입구 로비에 홍수아이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시관 안에 들어가면 홍수아이가 죽어 누워 있는데 조문하는 광경이 있습니다(사진 위) 

이는 석기시대에 우리 조상들이 죽은 자에 대한 예(禮)의 표시로 보고 있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의 한 모습을 여기서도 보았습니다

 

 

 

 

 

유물전시관에선 신라,백제의 귀면와(鬼面瓦)와 와당들을

시대별,졸류별로 200여 점을 테마로 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문화유물전시관 현관에서 바라보는 대청호는 주변의 높지 않은 산들과 잘 어룰리고 있습니다

 

 

물 위에 떠 있는 수초 군락은 7개가 있는데 북두칠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김을 깎아서 햇볕에 말리고 있습니다

 

 

초가의 돌담 아래엔 성황당과 돌탑도 있습니다

 

 

12지간의 석상들도 있습니다

 

 

성황당에 쌓인  돌들입니다

 

 

 

유치원생들이 가을 나들이를 단테로 왔습니다

 

 

 

관람시간과 입장료를 참고로 올려 드립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있어서 문의문화단지를 떠나 버스가 서 있는 주차장으로 내려 갑니다

 

 

 

 

주차장은 5천 평이나 되니 꽤나 넓습니다

 

 

이 문화단지 조성 기념 조형물입니다

 

 

이곳의 한우가 맛이 좋고 값도 싸다고 하여 일부러 찾은 청맥이란 식당입니다

 

 

식당의 좌우 길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 언덕길은 몽마르뜨의 언덕이 뭐 별거냐고 말 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