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서 둘러 본 백제문화 (5) 부여군 국악의 전당

 

점심 식사 후 곧장 부여군 국악의 전당으로 갔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토요상설 국악공연을 보기 위해 서둘렀던 것입니다

 

 

버스는 가까운 거리지만 계속 이용을 합니다

 

 

충남 부여군 "국악의 전당" 전경입니다

 

 

지나가던 아이들이 신기해서 장구도 쳐보고, 북도 두둘겨 보았습니다

카메라를 꺼내들고 보니 애들은 이미 다 자리를 뜨고 없네요 ㅠㅠ

 

 

 

남도창이 불려지고 ~

얼씨구 ~

 

 

 

 

고수(鼓手)들이 나와서 신나게 북을 쳤습니다

 

 

경기민요도 불렀습니다

 

 

뺑덕 어멈이 관중석을 한 가운데를 지나서 무대로 갑니다

 

 

심봉사와 뺑덕 어멈의 단막극이 진행 중입니다

 

 

 

 

 

 

 

타악기의 고수들이 다시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북이 다릅니다

서양 드럼도 연주를 했습니다

 

 

여인들은 키를 가지고 나와 자리에 앉아서는 북소리에 맞추어서 멋진 화음을 만들어내었습니다

 

 

 

남자들의 북소리에 여인들도 작은 북을 함께 두드렸습니다

때로는 바라를 치기도 했습니다

 

 

 

 

 

 

 

 

북소리를 끝으로 오늘의 공연은 막을 내립니다

 

 

출연자들이 무대와 나와서 인사를 합니다

극악 연주를 담당했던 악사들입니다

 

 

경기민요를 불렀던 이와 심봉사와 뺑덕어멈 단막극 출연자들이 무대에 다시 나왔습니다

 

 

오늘의 공연 하나하나를 소개했던 사회자 입니다

 

 

남자 고수들이 나오고,

 

 

여성 무용수들이 나왔습니다

 

 

공연에 출연했던 분들 모두 한 자리에 섰습니다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공연이었습니다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글씨를 담아보면서 자리를 뜹니다

오늘의 부여 둘러보기에서  하이라이트인 백제문화단지를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