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의 선린문(善隣門) 쪽으로 계단을 올라 맥아더 동상이 있는 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인천역 맞은 편의 중화문(中華門)을 지나 공화춘(共和春)이나 뻥과자와 월병(月餠)으로 소문난 담(潭)제과점 옆의 계단입니다
선린문(善隣門)이 보입니다
선린문(善隣門)입니다
이 선린문을 지나서 나오는 계단의 난간 돌기둥 머리들이 저를 손짓했습니다
자기네의 얼굴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서 소개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하나 하나 사진에 담았습니다
얼굴 모습이 모두 제 각각이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장난으로 그림에다 덧칠을 한 것도 있습니다
이 돌계단을 다 오르면 오른편에 정자가 보입니다. 더우면 쉬었다가 올라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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