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박물관의 기획전시실에서는 2021,12.7 ~ 2022.3.6 기간 중에 "조선의 승려 장인"을 통하여 우리나라 불교 관련 장인들의 족적을 살펴보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전시는 3월6일 까지 열립니다
최초로 불상을 만들었다는 전설의 주인공 비수갈마천에 대한 소개 글 입니다
아미타불상 입니다
지장보살은 항상 긴 지팡이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이거나 이처럼 아래를 내려다 보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삿갓을 쓰고 있는 소동파의 그림 입니다
화승 신겸의 그림과 소개 글이 많이 있었습니다
승려 장인 신겸의 초상 입니다
이른 아침에 승려들이 이런 공양의 그릇을 들고 길을 나서면 민초들이 정성들여 이런 공양그릇에 음식을 담아주는 광경은 미얀마에서 흔히 봤었지요 ~
신선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이런 자리에 참석하러 가는 8명의 신선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는 그림이 중국에는 참 많이 걸려 있습니다(八仙過海 팔선과해)
우리나라의 옛 호랑이들은 인간과 친숙하게 지냈나봅니다 ~
'국내 관광, 박물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역사박물관의 기획전시, 서울 옛 사진들 (0) | 2022.04.11 |
---|---|
서울역사박물관 후원의 꽃들 (0) | 2022.04.11 |
중앙박물관의 호랑이들 (0) | 2022.02.19 |
올 해는 호랑이의 임인년 입니다 (0) | 2022.02.02 |
서울의 전차 이야기(역사박물관) (0) | 2020.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