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7일(월요일) 북서울 꿈의 숲을 찾았습니다
안내 글을 따라서 1호선 석계역 1번 출구로 밖에 나왔습니다. 주변을 한 바퀴 돌면서 주위 산을 바라봐도 "북서울 꿈의 숲" 안내 표지는 어느 곳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할 수없이 월계역으로 더 가서 2번 출구로 나갔습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지하철 역에서 그냥 걸어서 갈 거리가 아니고 05번 또는 1124 버스를 다시 타고 인덕대학 방향으로 가다가 "북서울 꿈의 숲" 정거장에서 내려야 합니다
이곳은 동문의 출입구에서 바라 본 사거리 도로 표지판 입니다
동문 출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방문자 센터가 있습니다
그러나 매 주 월요일은 문을 닫습니다 , 그 옆의 미술관도 월요일은 문을 닫습니다 ~
산책 길을 따라 걷는 동안 화초와 가꾸어 놓은 아름다운 조경들이 어렵게 찾아 온 기분을 달래 주었습니다
조선 23대 순조의 둘째 딸복온(福溫) 공주와 부마 창녕위 김병주(金炳疇병)의 재사이면서 살림 집 입니다
월요일 마다 문을 굳게 닫는 "상상 통톡 미술관" 입니다
어린이가 아빠(?)의 등 위에 올라 서 있습니다
아이는 아빠의 등을 띔틀 삼아서 뛰어 내리면서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좋은 아빠 노릇하기도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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