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방향의 1호선 또는 7호선의 3번 출구로 나와서 담은 온수역 역사 입니다
마을버스 07번을 타고 항동에 있는 푸른수목원으로 갔습니다
푸른 수목원은 무료 입장 입니다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합니다
장미 꽃이 가을에 다시 피어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발걸음을 옮길적 마다 새로운 꽃들이 나타났습니다
꽃 이름을 다 기억 못하여 그냥 꽃들만 예쁜 모습으로 올려 드립니다
수목원답게 나무들이 많아서 시원했습니다
코스모스도 도심에서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한달에 한 번 만나서 서울 근교를 산책하는 동우회 회원인데 코로나 때문에 10여 명의 회원 참가자가 대폭 줄어 4명만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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